$1,000 genome 경쟁은 끝났다
Human Genome Project 의 draft 버전 완성, 그 후로 15년. Genome의 대중화/일상화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던 $1,000 genome 을 향한, 불가능할 것 같았던 경쟁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기술 혁신을 거듭하던 끝에, 최초의 NGS sequencer 인 454 life science의 GS20 sequencer 가 2005년 출시된지 9년만에 Illumina HiSeqX10 의 출시와 함께 현실이 되었다.
Mainly on Personal Genome Industry, Preventable Medicine, Mobile healthcare tech, and Bioinformatics.
Friday, March 6, 2015
Thursday, December 25, 2014
'Genetic Testing' startups 분석
Bioinformatics, Diagnostics 에 이어 'Genetic Testing' startup 들도 정리해 본다. 23andMe와 Counsyl 등 익히 잘 알려진 회사들이 이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다. 국내의 Genome 관련 회사들 Macrogen, Theragen, DNAlink 등도 모두 이 카테고리에 속하거나 타겟팅하고 있어 시리즈 중에서는 주변 분들이 가장 흥미롭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Tuesday, December 23, 2014
Wednesday, December 10, 2014
PG( 개인유전체) 보급 100만명 시대
Thursday, December 4, 2014
Bioinformatics Startup 분석
Genome 산업이 꿈틀꿈틀 대고 있는 이 시점, Genome 정보 산업의 핵심 역할을 하는 분야 'bioinformatics' tag 을 달고 창업하는 startup 들은 얼마나 많을까?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을까? 대체 어떤 제품들을 가지고 창업한 곳들일까?
Sunday, October 12, 2014
게놈 산업? '의료' 만으론 부족하다.
'컴퓨터'가 인류의 역사를 뒤바꿔놓을 혁명이 되리라 생각한 사람이 몇이나 되었을까? 개인용 컴퓨터가 시판되고 난 후에도 IBM의 CEO 토마스 왓슨은 '지구상에 컴퓨터는 5대면 충분하다' 라고 할 정도로 PC 산업을 전망했다. 그 당시 컴퓨터를 연구하는 당대 최고의 학자들도 대부분 그와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었을 거라 본다.
그도 그럴 것이, 그들이 생각하는 컴퓨터의 용도란 '과학 계산'에 국한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 가정에서 고급 과학 계산을 위한 기계를 수천달러를 주고 구매할거라고 어떻게 생각할 수가 있었겠나?
Saturday, August 2, 2014
Genome 정보 산업에 필요한 인프라 :: Reference, Cloud, Translate, API and GUI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고, 사업화 하려고 했을 때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이었을까? 전구를 시장에 내놓고 판매하기 위해선, 전구를 사용할 전기를 가정에 공급할 수 있는 발전소와 송전 시설 가설이 우선시 되어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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