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9, 2015

게놈 산업 리뷰

 'KIST 융합정책연구센터'의 의뢰를 받아 게놈 산업 전반에 관해 작성한 리뷰가 융합정책 동향지에 실려, 이를 공유 합니다.



원본:
https://s3-us-west-2.amazonaws.com/sample-genome/genome_samples/KIST_genome_review.pdf

페이지별 분리 버전:
https://s3-us-west-2.amazonaws.com/sample-genome/genome_samples/KIST_genome_review_single.pdf




Sunday, June 28, 2015

마크로젠 게놈데이터과학자 채용

현재 제가 몸담고 있는 마크로젠 임상진단사업부에서 다양한 임상진단제품 연구/개발을 함께 진행해 나가실 게놈데이터과학자를 채용 합니다.  Job description을 좀 더 명확히 하고, 잠재적 지원자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Posting된 Job에 대한 설명을 게시 합니다.


Saturday, June 13, 2015

메르스 검사 정확도에 대한 이해 :: 메르스 검사 양성일 때 메르스 환자일 확률은 얼마나 될까?

메르스 확산이 이슈인 가운데,  메르스 검사 과정 중 오락가락 하는 검사 결과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기사를 보면, '양성->음성->양성' 의 경우, 성남 초등학생의 경우 '음성->양성->음성' 으로 메르스 검사 결과가 왔다 갔다 하며, 메르스 양성인지 음성이지 확진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Tuesday, May 12, 2015

특허가 아닌 Data 가 진입장벽을 만드는 유전체 시장 :: BRCA test 사례를 중심으로

Myriad genetics 는 BRCA1/2 유전자 특허를 바탕으로 20여년간(1996년 출시) BRCAnalysis 라는 유전성 유방암 검사 키트를 독점 출시 하며 연간 수천억원에 달하는 탄탄한 회사로 성장해 왔지만, 2013년 6월 BRCA1/2 유전자에 대한 특허가 취소되며 위기를 맞이 하게 되었다. 그 후로 2년 Myriad 와 특허가 사라진 BRCA test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Myriad genetics의 유전성 유방암 검사 키트 BRCAnalysis 

Friday, March 20, 2015

국내 소비자유전학 제품 개발 history

23andme가 2007년 11월 미국에서 소비자유전체(DTC : Direct To Consumer) 분석 제품을 출시한지 만 7년이 지나 80만 고객을 돌파하며, 데이터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직접 신약 개발에 나선 시점에서 국내에선 그 동안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그간의 고난의 역사를 정리해 본다.


Friday, March 6, 2015

From $1000 genome to 1 million genomes :: 장비 전쟁에서 Data 전쟁으로

$1,000 genome 경쟁은 끝났다

Human Genome Project 의 draft 버전 완성, 그 후로 15년. Genome의 대중화/일상화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던 $1,000 genome 을 향한, 불가능할 것 같았던 경쟁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기술 혁신을 거듭하던 끝에, 최초의 NGS sequencer 인 454 life science의 GS20 sequencer 가 2005년 출시된지 9년만에 Illumina HiSeqX10 의 출시와 함께 현실이 되었다.


Thursday, December 25, 2014

'Genetic Testing' startups 분석

Bioinformatics, Diagnostics 에 이어 'Genetic Testing' startup 들도 정리해 본다. 23andMe와 Counsyl 등 익히 잘 알려진 회사들이 이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다. 국내의 Genome 관련 회사들 Macrogen, Theragen, DNAlink 등도 모두 이 카테고리에 속하거나 타겟팅하고 있어 시리즈 중에서는 주변 분들이 가장 흥미롭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